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4시간 30분 이상 사용한다고 해요. 저도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고 그렇다고 큰 태블릿을 들자니 손목이 아파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8인치대 태블릿 중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올도큐브 iPlay 70 mini pro 모델을 직접 구매하게 되었어요. 한 달간 사용해 보니 왜 다들 이 제품을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 항목 | 상세 스펙 |
|---|---|
| 모델명 | iPlay 70 mini pro (TB13) |
| 프로세서 | MediaTek Dimensity 8791 (MT8791) 옥타코어 |
| 메모리/저장장치 | 8GB RAM / 128GB ROM (UFS 3.1) |
| 디스플레이 | 8.4인치 FHD+ IPS (1200×1920), 90Hz 주사율 |
| 배터리/충전 | 6050mAh / 33W 고속 충전 지원 |
| 네트워크 | 4G LTE (듀얼 유심), Wi-Fi 6, 블루투스 5.4 |
| 무게/두께 | 310g / 7.3mm |
휴대성 두께
이 제품을 처음 잡았을 때 7.3mm의 얇은 두께와 310g의 가벼운 무게에 정말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수준이라 한 손으로 들고 전자책을 보거나 영상을 감상해도 손목에 전혀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가방에서 쏙 꺼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디스플레이 주사율
8.4인치 크기에 90Hz 고주사율이 적용되어서 화면 전환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45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Sunlight Display 덕분에 햇빛이 비치는 카페 창가 자리에서도 화면의 글씨가 또렷하게 잘 보여서 만족스러웠어요. FHD+ IPS 패널을 사용해서 색감이 아주 선명하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화질로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성능 스토리지
보급형 기기임에도 미디어텍 디멘시티 8791 칩셋을 탑재해서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가 50만 점을 넘길 만큼 성능이 탄탄했어요. 특히 UFS 3.1 규격의 저장장치를 사용한 덕분에 앱 설치 속도나 대용량 파일을 불러오는 속도가 기존 eMMC 방식보다 훨씬 빨라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 고사양 게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멀티태스킹이나 영상 편집 어플은 아주 매끄럽게 돌아가서 좋았어요.

연결성 배터리
4G LTE 듀얼 유심을 지원해서 별도의 와이파이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605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하루 종일 유튜브를 봐도 충분할 정도로 넉넉했고 33W 고속 충전 덕분에 배터리가 부족할 때도 금방 다시 완충해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가성비 모델이다 보니 스피커 음질이 최상급은 아니었지만 듀얼 박스 스피커 구조라 소리가 답답하지 않고 충분히 풍성하게 들려서 영상 시청용으로는 손색이 없었어요.
20만원대 태블릿 중에서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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