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의 과천 첫 진출
2025년 8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장군마을 재개발 구역에 새 아파트 단지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바로 디에이치 아델스타예요. 현대건설의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DH)’가 과천에 처음 적용되는 만큼, 이번 분양은 지역 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천이 행정구역상 경기도이긴 하지만, 실제 생활권은 서초·강남과 맞닿아 있어 ‘강남권 하이엔드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단지 개요와 규모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전체 880가구 중 이번 일반분양 대상은 348가구입니다.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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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 일원 (장군마을 재개발) |
규모 | 지하 3층~지상 31층, 9개 동 |
세대수 | 총 880가구 (일반분양 348가구) |
전용면적 | 59㎡, 75㎡, 84㎡ 중심 (최대 145㎡까지) |
주차 | 총 1,578대 (세대당 1.79대) |
입주 예정 | 2028년 9월 |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공간
하이엔드 브랜드답게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합니다. – 피트니스센터, 실내 러닝트랙, 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필라테스룸 등 운동시설 –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원룸·복층·테라스형), 프라이빗 시네마, 파티룸 같은 여가시설 – 실내 놀이터(H아이숲), 주민카페(디에이치 라운지) 등 가족 중심 공간 단지 안에서 운동, 문화생활, 커뮤니티 활동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합니다.분양가와 시세 비교
분양가는 타입별로 다음과 같이 책정되었습니다.전용면적 | 분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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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약 16억~17억 원 |
75㎡ | 약 20억~21억 원 |
84㎡ | 약 22억~24억 원 |
입지와 교통환경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입지예요. 바로 서초·강남 생활권에 포함된다는 점이죠. 단지에서 양재IC, 양재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강남·서초로의 진입이 빠릅니다. 또한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도보 10분 거리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강남역까지는 단 두 정거장, 대치역까지도 환승 포함 네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요. 코스트코 양재점, 라시타 쇼핑몰, 이마트, 더케이호텔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도보권에 양재천과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교육환경과 학군
과천에 위치했지만 이 단지는 서초 학군, 즉 강남 8학군에 배정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예요. 대표적으로 양재초등학교(약 1.3km, 도보 20분대)와 인근 서초·강남 학군으로의 진학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조금 있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어요. 하지만 학부모들에게는 ‘강남 학군’이라는 프리미엄이 더 크게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청약 일정과 자격
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구분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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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모집공고 | 2025년 8월 5일 |
모델하우스 오픈 | 2025년 8월 14일 (서초구 양재동) |
특별공급 | 8월 25일 |
1순위 청약 | 8월 26일 |
2순위 청약 | 8월 27일 |
당첨자 발표 | 9월 2일 |
계약 | 9월 15일~18일 |
입주 예정 | 2028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