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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페이스페이 하는법 (얼굴 등록 + 결제 방법)

요즘 맨몸으로도 편의점이나 카페 결제가 가능한거 아시나요?

관찰력이 좋으신 분들은 계산대 옆에 생소한 단말기 하나 보셨을 거예요. 화면에 얼굴 모양 아이콘이 떠 있고, “페이스페이 결제 가능”이라고 적혀 있는 그 장치가 바로 토스 페이스페이를 위한 단말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저걸 정말 사람들이 쓸까?” 싶었는데, 직접 등록하고 몇 번 써보니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토스 페이스페이(FacePay)는 카드나 휴대폰 없이 얼굴만 인식해서 결제하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예요. 토스 앱에 얼굴 정보를 한 번 등록해두면, 제휴 매장에서 단말기 카메라 앞에 얼굴만으로도 결제가 끝납니다. 특히 손에 짐이 많을 때, 지갑을 깜빡했을 때, 유모차를 끌고 있거나 카트 끌면서 결제해야 할 때 체감 편의성이 확 올라가요.

이 글에서는 토스 페이스페이가 어떤 서비스인지부터, 등록하는 법, 실제 매장에서 결제하는 과정, 보안·안전성, 직접 써 보면서 느낀 장단점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토스 페이스페이, 어떤 서비스인지 먼저 이해하기

페이스페이는 개념 자체는 단순합니다. 토스 앱에서 본인 얼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미리 등록하면, 그 얼굴 정보가 본인 계정과 결제수단(계좌나 카드)에 연결됩니다. 이후 매장에서 토스 페이스페이 단말기가 있는 곳이라면, 얼굴만 인식시키고 비밀번호나 간단한 추가 인증을 거쳐 결제를 끝낼 수 있어요.

이 서비스의 장점은 3가지에요.

첫째, 결제 속도가 빠르고 손이 자유롭습니다.
둘째, 기존에 쓰던 은행 계좌나 카드 그대로 연결해서 쓸 수 있어서 새 금융상품을 만들 필요가 없어요.
셋째, 현재 런칭 이벤트가 많이 있고, 첫결제 3천원 증정은 물론이고 편의점 5천원 카페 3천원 할인쿠폰도 마구마구 뿌리고 있어요. 그리고 결제시 3%적립 혜택도 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고, 추후 사람들이 많이 쓰게되면 차차 없어질 혜택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쓰는게 이득이에요.

등록 준비물 + 조건

준비물은 신분증과 토스 앱 설치된 휴대폰이면 됩니다. 토스 계정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본인 명의로 발급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한 번 더 합니다.

결제수단은 토스뱅크 계좌만 써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시중은행 계좌나 카드도 연결 가능합니다. 결제 한도 역시 기본값이 정해져 있지만, 1회 최대 20만 원, 주간 최대 50만 원처럼 스스로 범위를 정해둘 수 있어요.

저는 최대 한도인 200만원까지 늘려둔 상태입니다.

토스 앱에서 페이스페이 등록하는 방법

실제 등록 과정은 토스식 UX답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제가 했던 순서를 그대로 적어볼게요.

먼저 토스 앱을 실행하고, 하단 메뉴에서 ‘전체’를 눌러 들어갑니다. 하단부쪽의 [토스페이]를 들어가거나 상단 검색창에 ‘페이스페이’ 또는 ‘FacePay’를 입력하면 관련 메뉴가 바로 떠요. 페이스페이 소개 화면에서 “등록하기” 혹은 적립 안내 문구가 붙은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등록이 시작됩니다.

얼굴 등록은 정면만 찍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정면, 왼쪽, 오른쪽, 위쪽, 아래쪽까지 총 다섯 방향을 차례대로 촬영합니다. 화면에 화살표가 떠서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야 하는지 안내를 해주는데, 이 지시에 맞춰 천천히 움직이면 돼요. 조명이 너무 어둡거나 역광이면 인식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밝은 실내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얼굴이 정상적으로 등록되면 이어서 신분증 촬영 단계가 나옵니다. 신분증을 카메라 프레임 안에 맞춰 찍고, 문자로 오는 인증번호를 입력해 본인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돼요.

그 다음에는 결제수단과 한도 설정 단계입니다. 기존에 토스에 등록해 둔 계좌나 카드 중에서 연결할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결제 한도는 1회·주간 단위로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명을 등록하고, 블루투스 권한 허용 안내가 나와요. 일부 단말기는 페이스페이와 더 빠르게 연동하기 위해 블루투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권한을 허용해 두면 결제 인식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해요.

매장에서 실제로 결제하는 방법과 사용 팁

등록만 끝났다면 이제 중요한 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느냐죠. 처음 사용하실 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우선 토스 앱 안에서 “페이스페이 사용 가능 매장 찾기” 기능을 통해 주변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카페, 일부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주로 점점 확대되는 중이고, 매장 입구나 계산대 주변에 페이스페이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결제할 때는 보통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계산대에서 직원에게 결제 금액을 확인한 뒤, “페이스페이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직원이 포스 화면에서 페이스페이 모드를 켜고, 옆에 있는 토스 단말기 또는 전용 키오스크 화면에 얼굴 인식 화면을 띄워줘요. 이때 단말기 카메라 앞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면 인식이 시작되고, 등록해 둔 결제수단으로 자동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직접 써보니 결제가 1~3초 안에 끝나더라고요. 상당히 편해서 놀랐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멤버십·포인트 적립이 자동으로 묶여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매장에서 자체 포인트를 운영하는 곳이라면, 페이스페이 한 번으로 매장 포인트 적립, 토스 포인트 적립, 카드사 혜택까지 동시에 처리되는 구조라 멤버십 앱을 따로 열 필요가 줄어듭니다. 평소 여러 멤버십을 챙기기 귀찮아 하던 분들은 이 부분에서 만족도가 꽤 높을 거예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아직 모든 매장에서 페이스페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서, “있겠지” 하고 갔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매장에서는 직원이 포스에서 별도 버튼을 눌러줘야 해서, 이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은 매장에서는 오히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도 했어요. 이런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될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안·개인정보, 정말 안전한지 냉정하게 보기

“얼굴만으로 결제가 된다”는 말은 편리하게 들리는 만큼 불안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내 얼굴 정보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하나’, ‘사진으로도 결제가 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이 드는 건 당연한 반응이에요.

토스 페이스페이는 이 부분을 꽤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순 2D 사진으로 비교하는 게 아니라, 얼굴의 입체 정보까지 활용하는 방식이라서, 사진이나 화면에 비친 얼굴을 들이대는 것만으로는 인식이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여기에 실제 사람이 움직이고 있는지 판별하는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을 적용해 정지된 이미지나 영상 재생 시도를 걸러내는 구조입니다.

등록된 얼굴 데이터는 그대로 노출되는 형태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암호화된 상태로 별도 환경의 서버에 보관되고, 결제 과정에서도 이 원본 데이터가 드러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페이스페이로 인한 부정 결제가 발생했을 때 피해 금액을 보상해주는 안심 보상 제도와 24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설정에서 결제 한도를 낮게 잡고 시작하거나, 2차 인증을 필수로 켜 두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저는 토스에서 “만일의 상황에도 전액 보상“해준다는 말을 굳게 믿고 200만원으로 상향해둔 상태입니다.

후기 +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직접 등록하고 편의점·카페에서 여러 번 써 본 입장에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일단 편의성은 확실합니다. 장을 보고 양손에 봉지를 들고 계산대에 섰을 때, 휴대폰을 꺼내 바코드를 띄우거나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줘요. 결제 속도 자체도 빠르고, 결제 후 내역은 토스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 관리 측면에서도 편했습니다.

혜택 측면에서는 첫 결제 적립금, 결제 시 3% 수준의 포인트 적립 같은 기본 프로모션이 붙어 있어 “같은 금액을 내도 조금 더 돌려받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았어요. 물론 이런 이벤트는 시기마다 내용이 바뀔 수 있지만, 초기에 써 보는 입장에서는 체감 메리트가 꽤 큽니다.

쓰면서 느낀 단점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아직 사용 가능한 매장 수가 제한적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부 매장에서 직원이 페이스페이에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설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건 서비스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풀릴 이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토스 페이스페이 하는법과 얼굴 인식 결제, 페이스패스 사용법을 정리해봤어요. 글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토스 앱에서 몇 번 누르고 얼굴 몇 번 돌려주면 끝”이라 생각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한번 이용하고 3천원 벌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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