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광고 포함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 따라하기

가족관계증명서는 꽤 많이 프린트하게되는 서류 중 하나에요. 은행, 청약, 정부 지원금, 상속, 심지어 도서관 회원가입까지 여기저기서 요구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족관계증명서가 무엇인지부터 인터넷·모바일·무인발급기·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방법까지, 실제로 바로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 보려고 해요.

목차

가족관계증명서란?

가족관계증명서는 본인과 직계 가족의 관계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증명해 주는 서류입니다. 예전의 ‘호적등본’ 역할을 대신한다고 보면 됩니다. 본인을 중심으로 부모, 배우자, 자녀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혼인·이혼·입양·사망 같은 변동 사항이 기록돼 있어요.

어디에 쓰이냐 하면, 거의 모든 행정 절차에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요. 아파트 청약, 정부 복지·지원금 신청, 세액공제, 보험금 청구, 상속 진행, 은행 대출, 각종 연금 신청, 학교 관련 서류 등에서 기본 서류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한 번 발급해 두고, PDF로 보관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재발급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증명서 종류와 선택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상세/특정인데, 이름만 보고는 헷갈리기 쉬워요. 핵심만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일반증명서지금 기준으로 유효한 가족만 나와요. 즉, 현재의 부모, 배우자, 자녀 관계만 확인하면 될 때 쓰는 가장 기본형이에요. 청약이나 일반 행정 업무에서는 대부분 이걸 요구합니다. 과거 이혼 기록이나 사망한 가족 정보가 굳이 필요 없을 때 쓰는 거죠.

상세증명서현재부터 과거까지의 변동 이력이 모두 나옵니다. 예전 혼인·이혼, 사망, 입양 등 과거 기록이 중요한 경우에 요구돼요. 상속, 법원 제출용, 보험금 관련 분쟁처럼 법적 분쟁이나 권리 관계를 따져야 할 때 상세를 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증명서는 가족 전체가 아니라, 증명서에 포함할 사람을 직접 골라서 발급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부모와 나만 필요하다든지, 자녀 일부만 필요할 때 선택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은 상황이 조금 특수할 때만 쓰는 편이라, 보통은 발급 안내를 받으면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 하나 중요한 게 주민등록번호 표시 여부예요. 앞자리만 나오도록 해도 되는 곳이 있고, 뒷자리까지 모두 필요하다고 하는 곳이 있어요. 제출 기관 안내를 보고 “주민등록번호 전부 필요 여부”와 “일반/상세/특정”을 먼저 체크한 다음에 발급하면 괜히 다시 떼러 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발급하기 (PC/노트북)

가장 편한 방법은 집이나 회사 컴퓨터로 발급받는 방식이에요.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이용하게 됩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인증만 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먼저 인터넷 검색창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메인 화면에서 ‘증명서 발급’ 메뉴를 누르고, 그 안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선택해요. 로그인은 공동·금융인증서나 네이버, 카카오, PASS, 토스 같은 간편인증 중 편한 걸로 하면 됩니다. 인증만 통과하면 바로 발급 화면으로 넘어가요.

이제 발급 대상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본인 기준이면 발급 대상자에 ‘본인’을 선택하고, 부모님 기준으로 떼야 한다면 신청인은 본인으로 두고 대상자에서 ‘가족’을 선택한 뒤 아버지나 어머니를 고르면 됩니다. 그 다음 증명서 종류(일반/상세/특정), 주민등록번호 공개 범위, 발급 사유, 수령 방식을 순서대로 체크해요.

여기서 프린터가 연결돼 있으면 바로 인쇄하면 되고, 없으면 인쇄 화면에서 ‘PDF로 저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PDF로 저장해 두면 이메일로 보내거나 클라우드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출력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유용해요. 회사·학교·PC방 어디서든 다시 출력할 수 있으니까요. 인터넷 발급은 보통 수수료도 무료라서, 여건만 된다면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휴대폰으로 발급하기

컴퓨터가 없거나, 이동 중에 급하게 필요할 때는 휴대폰으로도 발급이 가능해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모바일 브라우저(크롬, 삼성 인터넷 등)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 또는 정부24 앱의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먼저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검색해 들어갑니다. PC에서 했던 것처럼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선택하고,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요. 여기서도 본인 또는 가족(부모님)을 대상으로 선택하고, 일반/상세/특정, 주민번호 공개 여부를 체크하는 과정은 동일합니다.

수령 방식에서 전자문서지갑(정부24)을 선택하면 휴대폰으로 전자증명서 형태로 받을 수 있어요. 이 경우 정부24 앱에서 로그인한 뒤, ‘MyGOV → 전자증명서’ 메뉴로 들어가면 발급된 가족관계증명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뽑지 않고도 전자 파일로 제출할 수 있는 기관이라면 이렇게 처리하는 게 훨씬 편해요.

직접 인쇄는 휴대폰에서 바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PDF 파일을 저장하거나 캡처해 두었다가 필요하면 이메일·메신저로 보내고, 컴퓨터에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해요. 비대면 제출이 많아진 요즘에는 전자문서지갑과 PDF 저장을 익혀 두는 게 거의 필수에 가깝습니다.

무인발급기·주민센터 이용

인터넷이나 모바일이 익숙하지 않거나, 당장 종이 서류가 필요할 때는 무인발급기나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간만 있으면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에요.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센터뿐 아니라 일부 법원, 세무서, 지하철역, 시청·군청, 대형마트 등에도 설치돼 있어요.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하지만, 지자체나 설치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다르니 발급 전에 검색으로 운영시간을 한 번 확인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무인발급기에서는 본인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는 바로 발급이 가능해요. 주민등록번호를 인식하거나 신분증/지문인식으로 본인 확인을 한 뒤, 가족관계증명서를 선택하고 일반/상세와 주민번호 표시 여부를 고르면 돼요. 수수료는 보통 1통에 500원 정도인데, 지자체에 따라 무료인 곳도 있어요.

다만 무인발급기는 기본적으로 ‘본인 관련 서류만’ 발급할 수 있는 점이 중요해요. 부모님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려면 부모님이 직접 가서 지문 인식을 하시거나, 아예 주민센터 창구에서 위임장을 통한 발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헷갈리기 쉬워서 미리 알고 가는 게 좋아요.

주민센터 창구를 이용하면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도와달라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평일 근무시간에만 가능하고,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어요. 부모님 서류를 자녀가 대신 발급받으려면 부모님 신분증, 위임장, 본인 신분증이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준비물을 확인하고 가면 헛걸음할 일을 줄일 수 있어요.

발급 방법 비교

지금까지 나온 방법들을 한 번에 정리해 보면, 상황에 따라 어떤 방식을 써야 할지 감이 조금 더 잘 잡힙니다.

발급 방법장점주의할 점
인터넷(PC)수수료 거의 없음, PDF 저장 가능, 집·회사에서 바로 발급인증수단 필요, 프린터 없으면 따로 출력해야 함
모바일(휴대폰)언제 어디서나 발급, 전자문서지갑으로 비대면 제출에 유리직접 인쇄가 어려움, 전자문서 사용법을 알아야 편함
무인발급기즉시 종이 발급, 사용법 단순함운영시간 제한, 수수료 발생, 부모님 기준 서류는 부모님 동행 필요
주민센터 창구직원이 안내해 줘서 복잡한 경우에 유리평일 근무시간만 가능, 대기시간·수수료 부담

정리하자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터넷 발급 + PDF 저장, 급하게 종이가 바로 필요할 때는 무인발급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번 발급 방법을 익혀 두면 그 다음부터는 1분도 안 걸리는 작업이에요.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콘텐츠 BEST3

빗썸 회원가입하고 5분만에 7만원 받는법

마이크로소프트 Office 365, 월 5천원에 구독하는 방법

유튜브 프리미엄 월5천원에 1년간 구독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