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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180Hz + FHD 360Hz 삼성 오디세이 G7 LS27FG700 모니터 리뷰

게이머들이 모니터살 때 최대 고민은 이거에요.

4K 고해상도를 갈까, 아니면 360Hz 고주사율을 갈까?’

특히 FPS 게임에서는 고주사율을 누리고싶고, 작업, 영상 시청에서는 고해상도를 누리고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모니터가 나왔습니다. 바로 11월 1일 런칭한 삼성 오디세이 G7 LS27FG700 모델이에요.

이 글에서는 이 모니터가 어떤 구조로 4K와 360Hz를 동시에 가져가는지, 게임과 작업에서 각각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타협이 필요한지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삼성 오디세이 G7 LS27FG700 스펙

항목내용
화면 크기68.4cm (27인치)
해상도3840 x 2160 (4K UHD)
주사율180Hz
패널 종류IPS
화면 비율와이드 16:9
화면 형태평면
응답속도1ms (GTG)
밝기350cd/㎡
명암비1,000:1
HDR 지원HDR10, HDR10+
색영역sRGB 99%
무게7.1kg
스탠드 기능피벗(회전), 엘리베이션(높낮이),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베사 마운트100 x 100mm
게임 기능조준선 표시, 블랙 이퀄라이저, 듀얼 모드(4K 180Hz ↔ FHD 360Hz)
VRR 지원G-Sync 호환, FreeSync, FreeSync Premium
입력 단자HDMI 2.1, DP 1.4

4K와 360Hz를 오가는 듀얼 모드

LS27FG700의 핵심 포인트는 단순히 ‘고주사율’이나 ‘4K’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바로 4K 180Hz ↔ FHD 360Hz 듀얼 모드라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이 모니터는 고해상도로 사용하고 싶을 땐 4K(3840×2160) IPS 패널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버튼 한번으로 듀얼 모드를 켜면 FHD(1920×1080) 해상도 구간으로 최대 360Hz까지 땡겨 쓸 수 있어요.

추천하는 게임별 모드

모드4K 180Hz 모드FHD 360Hz 모드
해상도3840×2160 (UHD)1920×1080 (FHD)
주사율최대 180Hz최대 360Hz
어울리는 콘텐츠AAA 싱글 플레이, RPG, 오픈월드, 작업FPS, 레이싱, 리듬게임, e스포츠

‘사이버펑크 2077’, ‘엘든링’ 같은 그래픽 맛으로 즐기는 게임은 4K 180Hz 모드에서 돌려야 화면이 진짜 꽉 찹니다. 반대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처럼 반응 속도가 생명인 게임은 과감하게 FHD 360Hz로 내려서 프레임에 올인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중요한 건, 이걸 모니터의 버튼 하나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전환이 간편하니 활용도도 훨씬 높습니다.

Fast IPS 패널과 4K 화질

많은 고주사율 모니터가 ‘화질은 조금 포기하고 속도를 가져가는’ 식이라면, LS27FG700은 기본 베이스가 4K IPS입니다. 27인치에 4K라서 픽셀이 촘촘해서, 텍스트 가독성부터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웹 서핑, 문서 작업, 코딩할 때에도 가독성이 좋고 눈의 피로감이 덜해요.

색감은 sRGB 99% 색 영역, 명암비 1,000:1, 최대 밝기 350nit, HDR10을 지원해요. 색역을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는 이상, 사진 보정, 영상 편집, 유튜브 시청 같은 대부분의 용도에서는 충분히 ‘색 잘 나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IPS 패널 특유의 178도 광시야각 덕분에 측면에서 봐도 색이 크게 틀어지지 않고, 위·아래로 조금 높이를 잘못 맞춰도 화면이 누렇게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듀얼 모니터로 옆에 세워 두거나, 피벗해서 세로로 사용해도 색감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HDR10도 지원해서 유튜브 HDR 영상이나 일부 게임에서 하이라이트 표현이 확실히 살아납니다. 물론 TV용 고급 HDR 수준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지만, SDR 모니터와 비교하면 확실히 더 나은 모습을 보입니다.

1ms 응답속도 + 게이밍 성능

이 모니터는 패널 타입이 IPS지만, 그 중에서도 ‘Fast IPS’ 계열이라 1ms(GtG) 응답속도를 공식 스펙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주사율과 응답속도는 세트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360Hz라고 해도 응답속도가 느리면 잔상이 번지거든요.

실제로 1ms(GTG) + 360Hz급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써보면 체감이 크게 갈리는 부분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마우스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에임을 미세하게 움직일 때, 60Hz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계단식 끊김이 사라지고, 화면이 손을 따라 착착 붙는 느낌이 들어요.

둘째, 타겟의 움직임을 추적하기가 쉬워집니다. 특히 240Hz를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중인 화면”에서도 적의 실루엣들이 더 또렷하게 보입니다. 이건 단순한 프레임 수 차이도 있지만 프레임당 잔상 길이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차이이기도 해요.

셋째, 입력 지연(인풋렉) 체감이 줄어듭니다. 물론 인풋렉은 GPU, CPU, 네트워크 지연이라는 다른 요소도 있지만, 모니터 단계에서의 지연을 최소화해 주기 때문에 전체 체인이 짧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이게 분명한 차이점을 만듭니다.

추가로 이 모니터에는 G-Sync 호환과 FreeSync Premium이 모두 들어가 있어, 프레임 변동이 심한 구간에서도 화면 찢어짐(티어링)과 끊김(스태터링)을 최소한으로 잡아 줍니다. 이 기술들은 GPU가 만들어주는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맞춰주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초고사양 게임을 할 때 그래픽카드가 받쳐주지 못해 144fps, 170fps, 200fps처럼 애매한 구간이 나오더라도 꽤 부드러운 화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얘기가 나온김에 현실적인 이야기도 하나 하자면, 4K 180Hz나 FHD 360Hz 둘 다 GPU 요구 사양이 상당히 높습니다. 5080, 5090급이 아니라면 FPS같은 게임은 옵션을 타협해야만 360fps를 끌어낼 수 있구요. AAA 게임은 DLSS, FSR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과 같이 써야 4K 180Hz의 이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즉, 사용중인 그래픽카드가 5060ti 급의 보급형이라면 ‘옵션’들을 많이 다운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만족도가 높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롤, 피파, 메이플, 서든어택 같은 저사양 게임 위주라면 상관없지만요.

콘솔, PC 모두를 위한 연결성과 호환성

LS27FG700은 최신 인터페이스도 잘 챙겼습니다. HDMI 2.1과 DisplayPort 1.4를 지원해서, PC는 물론 PS5, Xbox Series X 같은 콘솔에서도 4K 120Hz 구성까지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콘솔 기준으로 정리하면:

PS5·Xbox Series X 유저는 4K 120Hz 모드로 연결해서 콘솔이 뽑아줄 수 있는 프레임 상한을 거의 다 활용할 수 있고, VRR(가변 주사율) 지원으로 프레임이 요동치는 구간에서도 화면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콘솔 게임을 오래 하다 보면 피로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는 포인트에요.

모니터암 급의 자유도

고사양 스펙만큼 중요한 게 책상 위 세팅 자유도입니다. LS27FG700은 피벗(세로 회전), 스위블(좌우 회전), 틸트(상하 각도), 엘리베이션(높낮이 조절)을 모두 지원하는 스탠드를 기본 제공해요. 모니터암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에요. 그럼에도 필요하다면 100×100 VESA 홀도 갖추고 있어 모니터암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벗모드를 활용해서 세로 4K 27인치로 사용하면 웹, 문서, 코딩, 주식/코인 차트 볼 때 꽤 쓸만해요. 채팅창이나 디스코드, 스트리밍 스튜디오 패널 띄워두기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평면 IPS 패널이라 곡률에 적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존 평면 모니터 쓰던 사람도 이질감 없이 넘어올 수 있고, 멀티 모니터로 좌우에 다른 모니터를 붙여도 화면 왜곡에서 오는 어색함이 거의 없습니다.

위 영상에 지금까지 설명드린 장점이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모니터가 특히 잘 맞는 사람

정리해 보면, LS27FG700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무난한 모니터’가 아니라, 방향성이 꽤 명확한 모니터입니다. 4K 화질과 극단적인 고주사율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유저를 노리고 만든 제품이에요.

이 모니터와 잘 맞는 분을 3가지 케이스로 정리해볼게요.

첫째, 고사양 PC로 AAA 싱글 게임과 경쟁 FPS를 모두 즐기는 유저. 모니터를 두 대 사는 것보다 이 한 대를 모드를 바꿔가며 활용하는 쪽이 효율적입니다.

둘째, PC와 콘솔을 같이 쓰는 유저. PC는 DP로 4K 180Hz, 콘솔은 HDMI 2.1로 4K 120Hz 구성해서 입력만 바꿔가며 쓰면, 거실용 TV 없이도 책상 환경에서 거의 풀스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게임 + 작업을 같이 하는 크리에이터. 낮에는 사진 보정, 영상 편집, 개발·문서 작업을 하고, 밤에는 게임을 하는 패턴이라면, 4K IPS와 고주사율을 함께 가져가는 모니터가 생각보다 생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4K로 사용할 때 텍스트 가독성과 화면 공간 효율 자체가 다르거든요.

반대로, 단순히 콘솔 4K 60Hz 정도만 쓸 계획이거나, 사무용·온라인 강의 시청 위주라면 LS27FG700은 솔직히 과한 선택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4K 60~120Hz 일반 모니터가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정리

결론적으로, 삼성 오디세이 G7 LS27FG700은 “4K냐 고주사율이냐”라는 오래된 선택지를 “용도에 맞게 둘 다 쓴다”로 바꿔버린 모니터입니다. 모니터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이고, 앞으로 그래픽카드도 업그레이드할 계획도 있다면, 이 제품은 ‘한 번 사면 오래오래 쓸 수 있는 1티어급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11월 런칭 특가로 리뷰이벤트까지 참여 시, 569,000원에 구매가 가능해요.

런칭 특가는 11월 30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https://naver.me/5W962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