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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땡겨요 사용법 (ft. 상생페이백)

요즘 상생페이백으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받은 분들이 정말 많죠. 제 주변에서도 “이거 어디서 써야 돼?”라는 질문이 많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생페이백으로 받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부터 땡겨요 앱에서 사용하는법, 상생페이백 활용 팁까지 한 번에 묶어서 정리해볼게요.

목차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이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동네 가게를 살리려고 만든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이에요. 지역화폐처럼 스마트폰 앱 하나만 있으면 충전, 결제, 사용처 조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충전할 때 약 10%를 선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 사용분은 연말정산에서 최대 40% 소득공제까지 됩니다.

항목내용
형태모바일 앱·충전식 카드로 쓰는 전자 상품권
할인충전 시 약 10% 즉시 할인 (10만 원 충전 → 9만 원 결제)
주요 사용처전국 전통시장, 동네 식당·카페·미용실·병원 등 소상공인 가맹점
온라인 사용처우체국쇼핑, 온누리공공몰, 일부 배달·시장몰(땡겨요 등)에서 결제 가능
소득공제전통시장 사용분 최대 40% 소득공제(현금영수증 필수)
유효기간·한도유효기간 5년, 1인 보유한도는 수백만 원 수준으로 관리

어디서 쓸 수 있나? 오프라인 사용처

가장 기본적인 사용처는 전국 전통시장과 동네 소상공인 매장이에요. 전통시장 안에 있는 정육점, 수산물 가게, 반찬가게, 채소가게, 분식집, 족발집 같은 데는 대부분 가입돼 있습니다. 실제로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온누리상품권 됩니다”, “디지털 온누리 사용가능” 같은 스티커가 유리창에 붙어 있는 걸 많이 보게 됩니다.

시장 말고도 동네에서 자주 가는 미용실, 네일샵, 작은 카페, 치킨집, 동물병원, 약국, 소아과·내과 같은 병의원까지 사용 가능한 곳이 꽤 많아요. 다만 모든 가게가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라서, 처음 가는 곳이면 계산 전에 한 번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백화점, 아울렛, 대부분 프랜차이즈 직영점, 사행성 업종 등은 디지털 온누리 사용처가 아닙니다. 편의점은 일부 소수 가맹점만 가능해서, “편의점은 거의 안 된다” 정도로 생각해두고 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게 속 편해요.

온라인 사용처

다행인건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의 온라인 사용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전통시장에 직접 나가기 힘들다면 집에서 장을 보거나 배달을 시킬 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우체국쇼핑, 온누리공공몰, 전통시장몰, 보물마켓, 그리고 오늘 알려드릴 땡겨요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문 마지막 결제 화면에서 결제수단 중에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온누리”, “지역상품권/온누리”처럼 표시된 옵션이 있으면 거기서 선택해 결제하면 됩니다.

땡겨요 x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법

먼저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 한 번 해두면 별도의 복잡한 가입 절차는 없습니다.

이어서 ‘땡겨요’ 어플을 받아줍니다. 이 어플은 요기요, 배달의민족처럼 동일한 흐름대로 주문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저도 처음 회원가입을 진행했는데, 첫 가입 시 5천원 할인쿠폰을 2개 지원해주기 때문에 총 1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쿠폰들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찐 1만원 쿠폰이라 좋았어요.

홈화면에서 ‘온누리상품권’ 메뉴를 선택하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만 딱 정리되어나옵니다. 선택이 끝나면 마지막에 결제할 때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결제하는 구조에요.

참고로 땡겨요에서는 경기도 지역화폐같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할 수 있어서 기본 10% 할인되는 점도 좋더군요.

단점은 가맹된 매장이 요기요나 배민처럼 많지 않다는 점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되서 가맹 매장이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상생페이백으로 받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찾기 힘들다면 오늘 알려드린 땡겨요 어플을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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