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지금 쓰고 계신 노트북에 만족하시나요?
저도 사실 ‘노트북은 무조건 대기업이지’라는 생각으로 비싼 돈을 주고 샀지만, 정작 하는 일이라곤 유튜브 보기, 문서 작성, 웹서핑이 전부였습니다. 200만 원짜리 머신을 사서 고작 넷플릭스 머신으로 쓰고 있는 현실, 참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가격 거품의 원인은 복잡한 유통 과정과 과도한 마케팅 비용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능은 차고 넘치는데 가격만 비싼 제품들 사이에서, 딱 필요한 기능만 담은 합리적인 노트북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런데 최근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조용하지만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유통 마진을 없애고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춰,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한 제품인데요.


바로 베이직스 베이직북14 [모델명 : BB1422SS-N]입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되어 내돈내산으로 구매를 진행했어요.
이번 시간에는 베이직북14의 스펙과 실제 사용해보니 느껴진 장단점, 그리고 어떤 분들에게 이 제품이 최적의 선택인지 제 경험을 공유해드릴게요.
제품 핵심 스펙 요약
| 구분 | 상세 내용 |
| 모델명 | 베이직북 14 (Basic Book 14) |
| 프로세서 | Intel® Processor N95 (4 Core/4 Thread) |
| 운영체제 | Windows 11 Home 정품 기본 탑재 |
| 디스플레이 | 35.8cm (14.1형) FHD IPS (1920×1080) |
| 메모리/저장장치 | 최대 16GB RAM / 512GB SSD 옵션 |
| 무게 | 1.4kg (배터리 포함 1.42kg) |
| 주요 특징 | USB-C PD 충전 지원, 저소음 팬, 한국형 A/S |
30만원대 가격에 윈도우11이 기본?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압도적인 ‘가성비’였습니다. 보통 저가형 노트북을 사면 운영체제(OS)가 없는 ‘프리도스’ 모델인 경우가 많아, 윈도우를 따로 사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죠.

하지만 베이직북14는 30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에 15만 원 상당의 Windows 11 Home 정품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전원만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큰 장점이에요.
덕분에 별도로 설치 기사를 부르거나 윈도우 정품 키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평생 무료로 안전하게 윈도우 업데이트와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텔 N95 CPU, 기대 이상의 성능
솔직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너무 느리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탑재된 인텔 N95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31.6%나 향상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엑셀이나 워드 같은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웹 브라우저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해도 버벅임 없이 쾌적했습니다. 그래픽 성능도 60%나 개선되어서 유튜브 4K 영상이나 넷플릭스를 볼 때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었어요.
심지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같은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나 간단한 포토샵 작업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고 하니, 일상적인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건감도 나쁘지않아서 따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살필요 없어요.
한국 브랜드라 가능한 믿음직한 A/S
저가형 노트북을 살 때 가장 망설여지는 부분이 바로 고장 났을 때의 대처, 즉 A/S입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나 이름 모를 중국산 제품은 수리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몇 달씩 걸리기도 하죠.
베이직스는 국내 노트북 브랜드 3위에 오를 만큼 성장한 한국 기업입니다. 특히 A/S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춰져 있는데요.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고, 택배로 자동 회수해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A/S 센터 입고 후 당일 처리율이 95%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제품 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빠르게 수리해서 보내주니, 대기업 못지않은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구매 전 고려해야 할 단점
물론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구매 전 꼭 체크해야 할 단점도 있어요.
첫째,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3D 작업용은 아닙니다.
이 제품은 문서 작업, 인강 시청, 영상 감상 등 일상적인 용도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고사양 게임이나 무거운 동영상 편집을 주로 하신다면 더 높은 사양의 노트북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둘째, PD 충전기 사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USB-C 포트를 통해 보조배터리 충전이나 PD 충전이 가능하지만, 아무 충전기나 다 되는 건 아닙니다. 45W 이상 출력이 지원되는 고출력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야 원활하게 충전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베이직스 베이직북14 (BB1422SS-N)는 “노트북은 비싸야 좋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주는 제품입니다.
비싼 브랜드 로고보다는 실속을 챙기고 싶은 대학생, 인강용 노트북이 필요한 수험생, 그리고 가벼운 업무용 서브 노트북을 찾는 직장인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30만 원대에 윈도우 정품까지 포함된 구성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거든요.
복잡한 기능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A/S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는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베이직북14가 가장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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