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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10, 11 차이 비교 & 최종 선택 가이드 (vs SE3)

애플워치 10 vs 11 차이 비교, 무엇을 사야 할까?

애플워치 10을 쓰고 있거나 새로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11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굳이 바꿔야 할까?”라는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10과 11의 핵심 차이를 하나씩 짚어보고, 마지막에는 SE3까지 포함한 가격 비교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칩셋과 성능

애플워치 10에는 S9 칩, 11에는 최신 S10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구조는 동일한 듀얼코어지만, S10은 전력 효율과 속도 면에서 더 최적화되어 있어요.

  • 앱 실행 속도: 11은 10보다 약 20~25% 빠름
  • 제스처 반응: 더블탭·손목 돌리기 동작이 11에서 더 부드러움
  • Siri 응답 속도: 11이 1~2초 더 짧아져 체감 반응성이 좋음

단순 알림 확인 용도로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운동 기록·헬스케어 기능을 자주 쓴다면 11에서 확실히 쾌적함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2. 배터리와 충전

배터리는 이번 세대에서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애플워치 10은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하지만, 11은 최대 24시간까지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6시간 차이 같지만, 실제로는 “출근→운동→수면 추적”까지 하루 종일 끊김 없이 쓸 수 있다는 의미예요.

  • 애플워치 10: 18시간, 수면 체크 전 충전 필요
  • 애플워치 11: 24시간, 하루 착용 후에도 수면 추적 가능
  • 급속 충전: 11은 15분 충전으로 8시간 수면 체크 가능

즉, “배터리 때문에 중간에 꼭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주는 게 11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3. 디스플레이와 내구성

외관은 10과 11 모두 42mm, 46mm 사이즈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내구성에서 차이가 있어요. 11은 강화된 아이온-X 글래스가 적용돼 흠집과 충격에 강해졌습니다.

밝기도 차이가 있는데, 10은 1800니트 수준인 반면 11은 2000니트로 개선돼 야외 시인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직사광선 아래서 화면을 확인할 일이 많다면 확실히 편리합니다.


4. 건강 기능

애플워치 10도 기본적인 건강 관리 기능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11은 여기에 혈압 알림 기능이 추가되어 건강 모니터링의 신뢰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또 수면 점수, 수면 무호흡 탐지 같은 기능도 개선되어, 단순 운동 보조를 넘어선 ‘건강 동반자’에 가까워졌어요.


가격 비교표 (SE3 포함)

모델 칩셋 배터리 주요 기능 가격 (기준가)
애플워치 SE3 S10 18시간 기본 건강 관리, AOD 지원 출시가 369,000원~
애플워치 10 S9 18시간 심박, ECG, 기본 운동 기록 출시가 599,000원~
애플워치 11 S10 24시간 혈압 알림, 강화 디스플레이, 제스처 개선 출시가 599,000원~
애플워치 울트라 3 S10 36시간 (저전력 모드 시 최대 72시간) 티타늄 케이스, 100m 방수, 수심·수온 측정, 이중 GPS, 프로 스포츠/아웃도어 최적화 출시가 1,149,000원~

결론: 어떤 모델을 사야 할까?

애플워치 SE3는 가성비가 좋고 입문용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10과 11을 놓고 고민한다면 답은 11이에요.

  • 칩셋: 최신 S10으로 반응 속도와 전력 효율 개선
  • 배터리: 24시간으로 하루 종일 + 수면 추적까지 여유
  • 디스플레이: 내구성 강화, 밝기 개선
  • 건강 기능: 혈압 알림 추가, 더 정교한 수면 관리

가격 차이는 거의 없지만, 실사용 편의성은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배터리와 건강 기능 차이는 매일 쓸수록 체감이 커요. 결론적으로, “조금 더 투자해서 11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만족도가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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